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

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

2025. 7. 3(Thu) - 4(Fri)
송도 컨벤시아

보도자료

[보도자료]딱딱하고 어려운 포럼 NO 올해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포럼 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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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3-06-08

○ 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 사장 이경규)는 내달 6일부터 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 '4회 인천국제해양포럼(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3, IIOF 2023)'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별강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 8일 밝혔다.

 

○ 수도권 최대 해양분야 지식포럼인 인천국제해양포럼은 '세상이 묻고바다가 답하다(The World Calls, The Ocean Waves)'라는 대주제 아래 2020년 시작됐으며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난 3년간 총 23개국의 연사 135온라인 참가자 3,994오프라인 참가자 1,231명이 참여*했다.

  1회 온라인 1,256명 오프라인 302

    2회 온라인 1,279명 오프라인 350

    3회 온라인 1,459명 오프라인 579

 

○ IPA에 따르면이번 포럼은 코로나19 엔데믹(Endemic)* 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특별강연·전시·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.

  엔데믹(Endemic) : 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

 

○ 올해 포럼의 슬로건은 '다시 여는 바다새로운 변화의 물결(Reopening of Oceans, New Waves of Change)'메인행사장에서는 정규 세션인 (세션해운·물류국제교역과 해운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 방향 (세션해양관광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 (세션항만 네트워크세계항만의 미래 방향과 전략 (세션기후·극지·대양지구 온난화기후변화와 해양의 상호작용 (세션해양 인문학) '해양사의 지도에 인문해양의 미래를 그리다'가 펼쳐진다.

 

○ 부대행사장에서는 기후 위기를 겪는 북극의 상황을 북극곰 '눈보라'의 모험으로 풀어낸 국내 창작 동화 눈보라의 강경수 작가 특별전시와 대국민 사진 공모전 당신의 바다를 보여주세요우수작 전시가 열린다.

 

○ 아울러바다 레진 그립톡 만들기 입체퍼즐 조립 조개껍데기 드림캐처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와 해양 관련 스타트업 기업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.

 

○ 또한기후 위기 관련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먼저각 세션이 진행되는 메인 행사장의 휴식시간을 활용해 부대행사장에서는 15시부터 30분간 해양오염 및 기후 위기에 대한 특별강연 구해줘바다가 진행된다포럼 첫날인 6일에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남성현 교수가이튿날인 7일에는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(Tyler Josef Rasch)가 강연자로 나선다.

 

○ 이어양일 17시 30분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포럼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디밴드를 초청해 기후 위기 관련 노래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.

 

○ 인천항만공사 김재덕 기획조정실장은 이번 포럼은 해운·물류해양관광 등 산업 현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, “포럼을 통해 해양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 기회를 마련하고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에 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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